트위터, 틱톡에서 결제를 한다? 슈퍼앱에 대해 다뤄보았어요. 💬 Editor's Comment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이번 달에는 오랜만에(!) AI가 아닌 다른 내용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AI를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기에 최근 AI 소식과 지난달 이야기 했던 AI 이슈의 진행 사항에 대해 잠깐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내용이 많아 인사는 짧게, 최신 소식은 다양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지난 12일, 일론 머스크는 AI 기업 'xAI'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오픈AI를 공동 창립하였으나, 이해충돌로 인해 오픈AI를 사임한 바 있는데요. xAI는 홈페이지를 통해 'xAI의 목표는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트위터, 테슬라 등 다른 회사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 전했습니다.
- 지난달 뉴스레터를 통해 전해드린대로 지난 18일, 메타가 상업용 LLM인 '라마 2(Llama 2)'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초기 발표와 달리 '라마 2'를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업체에는 비용을 청구하는 수익모델을 검토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아직 정확히 공개된 바는 없으니, 업데이트되는 내용은 추후 뉴스레터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 18일에는 MS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주가 급등의 배경은 역시 AI인데요. 이날 'MS 365 코파일럿(Copilot)'의 이용료가 인당 월 30달러라고 공개되면서 향후 수익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급등한 것이죠. 당초 예상보다 이용료가 높게 측정되었다는 평가가 있지만, 그만큼 코파일럿을 통한 높은 생산성 향상으로 그 효과 또한 높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MS는 앞서 소개한 '라마 2'를 MS 클라우드 서비스 Azure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메타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 애플도 자체 AI 모델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지난 19일 블룸버그에서는 애플에서 '애플GPT'라는 AI 챗봇을 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소식 가운데서도 유독 조용했던 애플이었기에 어떤 모델이 어떻게 사용될지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 네이버는 자체 LLM인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한 AI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24일에 상세 발표가 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전체 일정 공개만 진행되었는데요. 스타트업 대상의 선공개를 시작으로 8월에는 '하이퍼클로바X'를, 9월에는 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공개합니다. 상세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7월에 발표된 AI 이슈들은 8월에도 계속 확인하고, 업데이트되는 내용은 8월 뉴스레터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
|
|
|
- [TECH ISSUE] X가 된 트위터, 슈퍼앱이 뭐길래
- [IT GLOSSARY] SDK, API...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면?
- [TECH STORY]
- Count-Min Sketch를 활용한 히트맵 개선 방안 - p95, 어떻게 구할까? DD-Sketch를 통한 백분위수 구하기
- [IMQA NEWS] IMQA로 성능 개선하기 #1 - 왜 우리 앱만 이렇게 느린 걸까?
- [BUSINESS STORY] "커스텀 에러로 모든 에러를 모니터링해요!"
|
|
|
#슈퍼앱 #하나의_앱에서_여러_서비스 #2023년_IT트렌드 #앱다이어트
|
|
|
지난 5일 메타에서 출시한 SNS '스레드(Threads)'는 출시 일주일 만에 가입자 수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반면 '트위터'의 경우 이용자 트래픽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24일, 트위터는 브랜드명과 로고를 X로 변경했는데요. 140자 메시지로 빠르게 소통하는 정체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슈퍼앱'으로 변화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다수입니다. 다음날인 25일에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인 '틱톡'이 내달 초 온라인 스토어를 연다는 소식과 함께 텍스트 전용 기능 출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짧은 메시지로 실시간 소통을 하는 트위터와 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은 왜 다른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일까요? 이번 에러데이나잇에서는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슈퍼앱'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
|
|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슈퍼앱
|
|
|
A씨는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다가 생필품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N앱을 켜서 물건을 찾아 N페이로 주문합니다. 출근길에는 N앱에서 뉴스를 읽고, 새벽에 진행된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확인합니다. 테이크아웃할 커피도 N앱에서 주문합니다.
점심시간, 휴가 일정을 확인합니다. N앱을 켜 캘린더에서 개인 일정을 확인하고, N앱의 블로그와 카페에서 휴가지 후기를 찾아봅니다. 그리고는 N앱에서 항공권을 예매하고 지도를 보며 위치를 확인한 후 호텔을 예약합니다.
퇴근길에는 N앱에서 연재 중인 웹툰과 웹소설을 봅니다. 집에 도착한 후에는 휴가지에서 입을 옷을 고르기 위해 N앱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하고 쇼핑을 합니다.
혹시 여러분의 하루도 A씨와 비슷하지 않으신가요? N앱은 여러분의 예상대로 '네이버'입니다. 네이버 앱이라는 하나의 앱에서 검색, 쇼핑, 결제, 지도, 항공권과 호텔 예약, 메일, 블로그, 카페, 동영상,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앱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앱을 '슈퍼앱(Super App)' 이라고 합니다. 슈퍼앱은 2010년 블랙베리(BlackBerry) 창업자인 마이크 라자리디스(Mike Lazaridis)가 처음 이야기한 것으로, "사람들이 매일 이용하고 있는 다양한 앱의 폐쇄된 생태계로써, 상황에 맞는 효율적이고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슈퍼앱을 보면 딱 맞는 표현이죠.
|
|
|
작년 10월, 글로벌 앱 마케팅 기업인 Adjust가 발표한 '2022년 슈퍼앱 현황: 주요 데이터 및 트렌드'에 따르면 이미 세계 인구의 3명 중 1명은 슈퍼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시기 가트너는 '2023년 주요 IT 트렌드 10가지' 중 하나로 '슈퍼앱'을 꼽았습니다.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여러 슈퍼앱의 일일 활성 사용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 많은 산업군에서 슈퍼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
|
#소비자 편의성도, 공급자의 수익성도 모두 향상시키는 슈퍼앱
|
|
|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앱 환경은 슈퍼앱과는 다소 거리가 멀었습니다. 1개의 은행사를 이용한다고 해도 예금, 카드, 대출, 인증서 등 10여 개의 앱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앱을 여러 개 깔고, 필요할 때마다 다른 앱을 켜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불편함은 커지기만 했죠. 사용성이 편리한 카카오뱅크, 토스 같은 앱으로 '갈아타기' 시작했죠.
이에 은행들은 기능별로 운영하던 '위성 앱'을 없애고 단일 앱으로 통합하여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아가 금융 외 기능까지 추가하여 진짜 슈퍼앱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라이브 커머스를, 신한은행은 다양한 야구 관련 서비스 및 전기차 시세 조회 서비스를, 국민은행은 반려동물 관리, 부동산 정보 플랫폼을, 하나은행은 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를, 농협은행은 꽃배달 및 농축산물 공동구매 서비스를 시작하거나 예정 중입니다.
슈퍼앱으로의 전환은 단순히 사용성 문제로 인한 사용자의 이탈을 막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잠금(Lock-in, 사용자 이탈 방지) 효과'를 위해선 꼭 필요한 수단입니다. 작년 발생한 카카오톡 먹통 사태 이후 잠시 줄었던 카카오의 트래픽은 빠르게 회복했는데요. 전 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라는 특성 때문도 있지만 연계된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다시 카카오톡을 쓰기 시작한 이유도 크죠.
다양한 서비스로 인한 활성 사용자 및 트래픽 증가는 매출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신규 유저 확보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실제 하나은행 고위 관계자 말에 따르면 "플랫폼에 자주 들어오는 활성 사용자는 그렇지 않은 소비자 보자 은행에 세 배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트위터 역시 슈퍼앱으로의 변화를 가속하기 위해 X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려 하는 것이죠. 트위터를 인수하기 전부터 트위터를 위챗 같은 슈퍼앱으로 만들 것임을 시사했던 일론 머스크는 지난 24일, '단순히 회사 이름을 바꾼 것만이 아니며, 모든 것을 제공하는 앱(the everything app)인 X의 가속화를 위함'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
|
2022년 1분기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MAU) 12억 8,880만 명, 연간 거래액 4,000억 달러 이상인 앱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텐센트(Tencent)의 위챗(WeChat)입니다. 대표적인 슈퍼앱으로 꼽히는 위챗은 2017년 9월, 별도의 다운로드와 설치 과정 없이 슈퍼앱 상에서 구동되는 미니프로그램인 '미니앱'을 출시했습니다. 오픈율이 높은 메신저 앱에 사용자 편리성이 증대된 결제 서비스를 더하고, 게임, 뉴스, 소셜미디어, 쇼핑, 검색 등의 미니앱까지 출시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미니앱은 슈퍼앱 내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앱을 넘어 플랫폼으로 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플레이스토어)과 애플(앱스토어)처럼 앱스토어 플랫폼을 보유하지 못한 빅테크 기업들 역시 슈퍼앱 개발을 고려하고 있죠.
|
|
|
슈퍼앱의 가장 큰 문제로 꼽는 것은 단연 '독과점'입니다. 대형 기업이 거대 자본을 기반으로 산업 분야를 불문한 '문어발식 확장'으로 인한 독과점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국내 생태계 특성상 위챗 같은 슈퍼앱이 등장하긴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그러나 특정 분야별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인 슈퍼앱은 언제든지 시장을 독점해 나갈 수 있죠.
또 다른 문제는 슈퍼앱의 다양한 기능이 역설적이게도 사용자의 피로도를 증가시킨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앱 서비스의 방향성과 상관 없이 계속 추가되는 기능으로 인해 오히려 앱이 무거워져 불편함이 증대된다는 것입니다.
|
|
|
앞서 특정 분야별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인 '슈퍼앱'이 등장하고,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도 특정 산업의 많은 앱이 슈퍼앱 전략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간편송금으로 시작한 토스는 인터넷전문은행, 증권업 진출에 이어 공공 서비스까지 진출해 슈퍼앱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숙박과 여가 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있는 야놀자, 인테리어 제품 판매에서 시작하여 인테리어 전반을 다루고 있는 오늘의집, 명함 서비스를 시작으로 채용, 리서치, 커뮤니티 등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리멤버, 모빌리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 모빌리티가 그 대표적인 예죠.
어떤 앱이 어떻게 슈퍼앱으로 전환∙도약할지 그 귀추를 함께 지켜보며 트렌드를 읽고, 여러 가지 인사이트를 얻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
* 참고 자료 (클릭 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전자신문, '스레드, 가입자 1억명 돌파…트위터는 이용자 트래픽 11% 감소'
- Gartner, 'Gartner Identifies the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23'
- 투이컨설팅, [하나로 다 되는 슈퍼앱 2편] 금융권은 어디까지 왔을까?
- CIO, '서비스 블랙홀로 부상하는 슈퍼앱, 미니앱과 함께 새 플랫폼 생태계 이끈다'
- ADJUST, '2022년 슈퍼 앱 현황: 주요 데이터 및 트렌드'
- 서울경제, '머스크 "트위터에 곧 금융기능 추가"…'슈퍼 앱' 구상 본격화' - 이뉴스투데이, '독과점인가 성장발판인가…슈퍼앱에 드리워진 그림자'
- 이코노믹 리뷰, '[2023년 주목해야 하는 ICT④] 슈퍼앱, 고민할 시간도 없다'
|
|
|
SDK, API...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면? |
|
|
이번 에러데이나잇은 오랜만에 AI가 아닌 앱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IT Glossary에서도 앱과 관련된 용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앱 개발, 운영하다 보면 정말 많이 듣는 용어 중의 하나가 바로 SDK, API인데요.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이 어려우시다면 오늘 함께 정리해 보세요!
|
|
|
SDK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oftware Develop Kit)의 약자로 개발자를 위한 플랫폼별 구축 도구 세트입니다. 특정 플랫폼, 운영 체제 또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실행되는 코드를 만들기 위해선 다양한 구성 요소가 필요합니다. SDK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제공합니다. SDK에는 API 및 프레임워크가 포함됩니다.
예를 들면 SDK는 A라는 물건을 만들기 위한 부품과 설명서가 포함된 키트라면, API는 A를 만들기 위한 부품들입니다. 이 부품은 A가 아닌 B, C, D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
|
API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입니다. 여기서 애플리케이션은 고유한 기능을 가진 모든 소프트웨어를 의미합니다. 인터페이스는 두 애플리케이션 간의 서비스 계약으로 요청과 응답을 사용하여 서로 통신하는 방법을 정의합니다.
파일 관리, 화면 표시, 프로그램 간 통신 등과 같이 자주 사용되는 다양한 공통 기능들을 OS나 프로그래밍 언어 등에서 라이브러리(library) 형태로 제공하는데, API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는 방법과 형식을 규정합니다. 즉, 라이브러리는 기능을 구현한 함수들을 모아 놓은 것이고, API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는 도구인데요. API를 이용하면 개발자는 동작되는 기능의 세부 사항을 알 필요 없어 개발 시간과 비용, 노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
|
Debugger
디버거는 소프트웨어 코드에서 오류를 찾아 수정하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내부에 실시간으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합니다. 표준 디버깅 기능에는 중단점을 설정하여 프로그램을 일시 중지하고, 변숫값을 검사하고, 코드를 한 줄씩 확인하는 기능이 포함됩니다.
|
|
|
Compiler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로 쓰여 있는 문서를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옮기는 언어 번역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C언어, 자바와 같은 언어를 실행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기계어로 바꾸는데 사용됩니다.
|
|
|
* 참고 자료 (클릭 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
Count-Min Sketch를 활용한 히트맵 개선 방안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
|
방대한 데이터의 결과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집계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IMQA에서는 Redis를 활용하여 각 항목에 대한 빈도(frequency)를 표현하는 sketch 중 하나인 Count-Min Sketch를 쉽고 간단하게 적용해 보고자 하였습니다. 실제 서비스에 도입하기 전, Count-Min Sketch가 무엇인지 Sketch를 이해하기 위한 ‘준선형(sublinear)’에 대한 개념부터, RedisBloom 모듈과 Redis Stack을 활용하여 Count-Min Sketch를 구현한 내용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기]
|
|
|
p95, 어떻게 구할까? (DD-sketch를 통한 백분위수 구하기)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
|
수많은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값을 찾기 위해선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IMQA MPM에서는 하위 5%(p95) 구간을 구분하여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니터링 솔루션 특성상 실시간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수집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p95를 구할 수 있을까요?
대푯값을 정하기 위한 백분위수의 개념부터, DD-Sketch를 활용하여 p95를 구하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기]
|
|
|
IMQA로 성능 개선하기 #1 - 왜 우리 앱만 이렇게 느린 걸까?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설치 방법을 확인할 수 있어요.) |
|
|
분명 문제가 없다는데, 유독 우리 앱만 늦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바일 서비스 운영자, 개발자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 보셨을 사항인데요. 느린 화면 로딩으로 인해 사용자가 이탈하기 전,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인 IMQA MPM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찾아 빠르게 개선한 사례와 방법을 소개합니다. 무료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안내해 드리니, 느린 화면 로딩이 고민이라면 꼭 확인해 보세요.
[자세히 보기]
|
|
|
앱 버전 업데이트 후 로그인이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어요. 로그인이 되지 않아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고, 매출이 현저하게 떨어졌죠. 가장 큰 문제는 해당 에러를 빠르게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
|
|
크래시 솔루션에서는 앱이 꺼지지 않으면 문제를 자동으로 수집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크래시는 아니지만 로그인이 되지 않는 큰 장애는 크래시 솔루션에서 확인할 수 없죠. IMQA Crash에서 커스텀 에러를 설정하여 크래시, ANR 외에도 로그인 실패와 같은 다양한 에러를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크래시를 포함하여 모든 에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빠른 개선이 필요한 에러는 알림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
|
|
운영 중 새로운 에러가 발생할 때마다 바로바로 커스텀 에러 기능을 통해 추가하여 관리하고 있어요!
|
|
|
7월의 IMQA 이야기, 어떠셨나요?
재밌게 읽어보셨길 바라며, 우리는 8월 31일에 다시 만나요!
|
|
|
◽ 유용한 정보가 스팸함으로 가지 않도록 support@imqa.io를 주소록에 추가해 주세요.
IMQA support@imqa.io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21, 5층 02-541-0080
|
|
|
|
|